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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ngineer_Kathy Kim
외국계 회사에 다니려면 꼭 영어를 잘 해야 하나요? /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영어 이메일 기본 표현들 본문
외국계 회사에 다니려면 꼭 영어를 잘 해야 하나요? /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영어 이메일 기본 표현들
KathyKim 2019. 9. 21. 08:00외국계 회사를 다닌 지 벌써 3년.
아주 전형적인 말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던 3년, 그 동안 일도 말도 참 많았다.
외국계에서 일을 한다고 하면, 우선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 환상이나 편견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정작 외국계에서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그런 회사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외국인과 직접 대화를 할 일 보다는 메일 또는 메신저를 주고 받게되는 기회가 훨씬 많은 것 같다. 특히 본사가 외국에 있는 경우들이 그런편인 것 같다. (한국에 본사가 있는 경우는 다녀보지 않음) 그래서 말하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리딩과 라이팅, 그 다음에 리스닝과 스피킹이 중요하다. 리딩과 라이팅은 매일 쓰는 메일을 위해 필요하지만, 리스닝과 스피킹은 다른 나라 직원들과 회의를 할 때 필요하다. 물론 직급이 올라갈 수록,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리스닝과 스피킹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계발을 하는 직원들도 많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친구들도 많다.
덕분에 일을 잘 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지만, 그래서 어린 경우엔 이직이 활발한 편인 것 같다.
그렇다면 내가 회사에서 쓰는 영어 이메일 표현들 중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은 뭐가 있을까?
1. Many thanks for your reply / Many thanks for your prompt reply / Many thanks for your assistance
회신 감사합니다. / 빠른 회신 감사 드립니다. /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일 회신을 받았을 경우, 가장 첫번째 줄에 쓰는 감사 표현, 메일을 시작하는 문구이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Thanks for your promopt assistance, many thanks for your prompt reply and information. 등이 있다.
2. Kindly note that~ / Please note that~ /
이건 뜻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보통 이렇게 쓰는 편이다. Kindly note that the access has granted to your account. Please note that this will be effective from tomorrow. 등 무언가 정보를 이야기 할 때 좀 더 정중하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구라고 할까나. 여튼 직급이 높은 분들한테 메일을 쓸 때는 Kindly note that을 Please note that 보다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3. Should you need further assistance~ / If you need further assistance~ /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도움이 더 필요하다면~ /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
메일을 마무리 할 때, 제가 더 드릴 정보가 있거나 도울 일이 있다면 다시 답장을 달라고 쓰는 말. 이것도 더 높은 직급수록 Should you~로 문장이 시작하는 표현을 쓰는 편이고 조금 편한사이라면, If you need~를 사용하는 편이다. (주관적)
4. I attached reference email herewith / Please find attached document herewith
개인적으로 herewith이라는 표현도 자주 쓰는 편이다. '여기에', '이 메일에' 첨부 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을 때, herewith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5. Regarding below, Regarding previous email,
영어 이메일을 쓰다 보면 주 쓰는 단어 중에 regarding이랑 below도 있다. below는 아래 있는 사진 또는 메일을 나타나고 싶을 때 쓰는 많이 쓰는 편이다. 메일 쓰다 보면 가끔 below가 너무 많이 나와서 줄이려고 노력하기도 하는 편.
뭐 우선은 여기까지..
개인적으로 영어를 정말 잘하는 편도 아니고, 그저 정말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을 생각나는대로 늘어 놓았을 뿐이다. 자신감이 영어실력의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영어를 정말 완벽하게 잘 하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나 문구를 이용해서 얼마나 자신있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영리하고, 능력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이 더 대단해 보이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나도 그러고 싶다! 허허 우리 존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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